2018/07/28 23:26

7월26일 목요일 #몸관찰일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보니까 이 날 인턴일기만 쓰고 식단일기를 안썼...

아침은 요즘 매일 먹는 레시피로 스무디를 마시고 나왔고 

점심은 닭가슴살볼 한 팩 따로 먹고 단호박+고구마+계란흰자+당근+양파를 넣어 만든 샐러드를 먹으려 했으나.. 양파맛이 너무 강하게 퍼져서 맛이 너무 별로였다... 이렇게 거북할 줄 몰랐는데 속이 미식거리는 정도여서 그냥 다 버렸다...냄새도 별로였어ㅠㅠ

배가 안 차서 다행히 챙겨온 꺼내먹콩과 에너지어쩌구 한 팩을 먹고 그래도 든든하진 않았다..



선배님이 점심먹고 들어오시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월드콘 하나 먹고 (짱맛...) 열심히 일했다 ㅎㅎ



저녁은 운동 가기 전에 6시50분쯤 흑임자선식(걸어가면서 마심..ㅋㅋ)
선생님이 만두랑 참외를 주셔서 그것도 두어 개 집어 먹고 운동 시작했다. 

3번동작과 4번 동작을 배웠고 옆구리 마사지랑 상체 들어올리는 자세까지. 발로 마시자베게 오르락내리는 걸로 마무리했다. 생각보다 내가 4번 구르기 동작을 잘 해서 쪼끔 뿌듯했다. 땀이 비오듯 쏟아져서 놀랐다. 왜 살이 빠지는 동작인지 완전 이해됐어..이렇게 힘들 줄이야.. 선생님이 매일 100번 하라고 하셨는데 열심히 해봐야지. 나는 말 잘 듣는 학생임 ㅋㅋ




2018/07/28 22:55

7월28일 토요일 #몸관찰일기




아침스무디는 이제 고정이 되었는데 캐슈넛밀크 다 먹고 나면 어떻할지 고민이다.. 돈이 없어 흑...

점심은 지하철에서 이동 중에 먹을거라 완전 초간단하게.

담소 가서 루이모스티 1리터 마셨구요.ㅎㅎ

저녁은 늦게 먹었다. 입맛도 없었는데 스파이럴라이저도 오이국수 만들어서 콩국물에 말아먹으니 JMT!!!

운동은 어제와 동일하게 4번동작 100번, 5번도 1세트 했는데 생각해보니 5번 세트 점점 늘려야 할 것 같아. 그래야 늘지. 어제보다 통증이 더 심해서 두꺼운 매트 깔고 했다. 어제보단 땀이 덜 났지만 아픈 건 비슷했다. 계속 배운 거 생각하면서 바른 동작으로 계속 해봐야겠다. 앉는 자세 바르게 하는 건 조금씩이지만 습관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좋았어!



2018/07/28 10:40

한여름 알바인생 #2018 일상



9시 레슨을 위해 7시반에 지하철 타는 나..힘들었다....

레슨 마치고 다른 레슨 가는 길에 버스 갈아타면서 본 백마역 하늘. 중간에 백석 교보 들러서 핫트랙스 구경도 하고 틈새공부도 하면서 몸 식혔는데도 다시 밖에 나오니 더워죽겠는 건 똑같았다... 힘드러 죽겠.... 



버스에서 눈치보여서 못 먹은 닭가슴살볼 레슨학생 집 앞에서 먹고.. 괜히 푸릇푸릇한 풍경 찍어보고.. (현실은 더워죽음) 



살고 싶은 동네는 아니지만 신경써서 만든 건 알겠는 이쪽 단지..

한 시간에 한 대 오는 집가는 마을버스가 지나쳐갔길래 거의 40분 가까이 정류장에서 기다려야 했다. 이대로 죽고 싶진 않았기에 급한대로 정류장 옆 뽑기가게로 들어와서 CCTV의 눈치를 보여 있었다. 잘한듯. 

인형이 요샌 이렇게 나오나봐.. 너무 귀엽더라..

얘넨 분명 카카오 캐릭터들인데 너무 못생겼...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 길도 더워서 죽겠지만 그냥 찍어본 풍경들.



제대로 취직해서 주 5일 아침 출근하게 되면 어떻하지 걱정된 하루였다. 7시쯤 나오는 거 너무 지치고요...빨리 서울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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